창작자 소개
김향란대표는 2001년 한국의 뮤지컬 판도를 바꿔 놓은 <오페라의 유령>의 Executive Producer로서 사실상 <오페라 유령>의 한국 상륙을 주도했던 사람으로,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를 장장 20년간 계속해오고 있다. 뮤지컬 기획, 제작 및 계약 전문가로서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 <캐츠>, <미녀와 야수>, <사운드 오브 뮤직>, <킹앤아이>, <42번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애니> 등을 기획, 한국에 들여온 주인공이다.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클래식과 재즈로도 그 기획범위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