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기억연극전 선정작 부조리극 <문 밖에서>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연극으로도 보고 난 후 "문 밖에서"를 보니 인생에 대한 부조리의 의미를 더 잘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무대연출 표현이 중간에 약간 다소 미약해서 아쉬웠습니다.(문 두들기고 여는 연출을 팬터마임으로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