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펀딩을 시작하는 우리들은 부산에 살고 있는 효순이와 미선이 또래의 평범한 청년들입니다. 효순미선추모공원을 조성한다는 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2002년 당시에 분노했던 효순미선이의 이야기를 시간이 지난 뒤 저희가 잊고 있었다는 사실에 부끄러웠습니다. 그 미안함으로 효순이 미선이가 편히 쉴 수 있고, 시민들이 효순이와 미선이를 잊지 않고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에 함께 나서게 되었습니다. 저희와 함께 효순미선추모공원 조성사업에 동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