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안녕하세요. 이광웅 변호사입니다. 제5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47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습니다. 변호사로서 소송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마주하게 되었던 각각의 의뢰인들의 사안이 대단히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어느 하나 허투루 할 수 없는 각각의 사연과 그에 대한 의뢰인들의 복잡한 감정들, 결론이 도출되기까지의 관련자들의 고민과 판단. 이러한 사정들 사이에서 저 역시 많은 고민을 하고 누군가의 주장을 에누리 없이 전달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강구하였습니다. 소중한 경험을 변호사 업무에 대한 일반의 궁금증과 함께 적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