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청년 변희재> 극장 개봉

'평화'를 사랑하는 소년에서, 이제는 '반항'의 아이콘 또는 '또라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연히 떠난 아프리카 여행에서 카메라를 잡고 영화의 매력이 푹 빠졌습니다. 작년에 장편영화 <미션스쿨>로 데뷔했지만 관객수 152명... 미치광이 청춘이던 20대에는 다양한 일을 직접 겪었다면 이제는 카메라를 통해 다른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질문하며, 세상을 좀더 깊이 있게 보고 싶습니다. 술 한 잔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