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여행과 여행비 마련을 위한 돈벌기로 보냈다.
그러면서 요가와 춤세라피를 만나 요가하고 춤을 췄고 지금도 하고 있다.
2009년 재미생활 1권을 소량출판하며 스스로 작가가 되었고 잠시 재미모임을 만들어 놀다가 시골에서 살고 싶어 금산에 있는 대안학교 레드스쿨에 내려가 영어코치를 했다. 레드스쿨을 나와 어머니와 제주도 여행, 혼자 인도여행을 다녀왔다.
지금은 대전에서 춤세라피 워크샵 준비를 하고 있고 많이 자고 많이 먹고 많이 사랑하며 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