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위로, 코로나와 극단의 정치에 지친 분들께 드리는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노숙인 인문학 강좌(성프란시스대학)에 참여해 강의한 이후 줄곧 힘겨운 삶을 사는 사람들(한 부모 여성 가장, 미혼모, 학교밖청소년 등)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해왔습니다. 덕분에 '거리의 인문학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저서로 <결핍의 힘> <결핍을 즐겨라> <동사의 삶> <최준영의 책고집> 등이 있으며, SBS라디오 <이숙영의 파워에프엠> MBC <내 손 안의 책> 등에서 책소개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인문독서공동체 책고집 대표로 인문/과학강연을 기획하는 한편 전국을 돌며 강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