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드림플레이 프로젝트>에서 출발하여 2005년 정식 창단한 극단 <드림 플레이>는, 스웨덴의 극작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 베리의 『꿈의 연극(Dream Play)』을 무대화하면서 발견한 자유로운 상상력과 인간과 세계에 대한 깊은 통찰력에 공감하는 뜻에서 드림 플레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 편의 꿈처럼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잊기 쉬운 인생의 신비를 독창적인 무대언어로 풀어보려 합니다.
또한 대안적인 무대공연을 지향하는 퍼포머들의 정체성을 확보해나가면서 인디 씬을 개척해나가는데 힘쓸 것입니다.
http://dreamplayer.cy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