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영화 [울보]

1980년生. 영화감독. 학교를 다니며 만든 단편영화들은 대부분 코미디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감정이 차곡차곡 쌓이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어 한다. 코미디라고 만들었으나 드라마가 되어 버린 단편영화 <겨울잠> 이후 서로 다른 두 소녀와 소년의 관계 속에 오해와 위로와 쓸쓸함과 간절함이 담긴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장편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