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2017년 4월, 막 스무 살이 된 네 명의 친구들이 모여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대여섯 곡의 자작곡으로 서로 의 음악적 감수성을 공유하며 합주를 하며 밴드의 형태가 갖추어져 갔고 홍대의 라이브클럽 공연장에 찾 아가 무대를 서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1월 밴드 이름을 ‘라쿠나 (Band Lacuna)’ 라고 짓고 음악을 만들어 가며 같은 해 12월 첫 EP앨범 <끝이 없는 꿈을 그대에게 줄게요>를 발매하였고 이듬해 4월 싱글 앨범 <C AKE>를 발매했습니다.